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원 거쳐간 창원국제사격장 방문객 급증 - 경남데일리

  • 2024.08.08 10:30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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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사격의 인기에 발맞춰 창원 국제사격장을 방문하는 관광객, 시민 대상 공기총 실탄사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2023 창원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제15회 아시아사격대회 등 다수의 국제대회가 개최된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일반시민도 8월 한 달간 공기총 20발을 1천 원 할인된 가격인 2천 원에 체험할 수 있다.

창원국제사격장은 올해 파리 올림픽 선발전,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등을 진행했다.

올림픽 사격 부문 메달리스트 전원이 거쳐간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오예진, 반효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난 5일 기준 사격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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