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는 8월 예약이 이미 꽉 차 있는 등 큰 인기를 누리면 순식간에 울산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울산 동구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해 8월 한 달간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를 이용하는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은 각자 편한 자리에 앉아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다.
울산 동구는 울산 지자체 중 처음으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센터'를 조성했다.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는 △오션뷰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업무가 가능한 1인 부스와 좌식 부스 형태의 오픈데스크 'Co-Working Space' 15석 △화상회의, 전화미팅이 가능한 '프라이빗 부스' 2석 △최대 12인이 함께 업무 및 회의를 할 수 있는 '미팅룸 1' △최대 7인이 함께 업무 및 회의를 할 수 있는 '미팅룸 2'로 구성됐다.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를 이용할 경우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타니베이 울산, 요트탈래, 크레이지서퍼스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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