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설에 나선 김자인 위원은 특별히 '경기 전용 헤어스타일'인 올림머리로 중계석에 등장했다.
서채현의 경기를 기다리며 자신의 일처럼 긴장감을 숨기지 못한 김자인 위원은 "제가 이 자리에 있지만 저 벽 앞에 서고 싶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리고 "제가 도쿄올림픽 이후 출산을 했지만 다시 선수생활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에는, 선수와 같은 마음으로 해설위원을 한 게 컸다"며 '현역 선수' 겸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김종현 캐스터는 "서채현 선수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가 김자인 해설위원이기도 하다"며 같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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