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8월 임산부 임신육아교실' 및 '찾아가는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모유수유클리닉은 모유수유 중도 포기사례를 방지하고 장기간 실천할 수 있도록 출산가정에 모유수유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되며, 올바른 수유 자세 교정 및 모유수유 촉진 마사지 등 유방 관리, 모유수유의 중요성 교육 등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과 육아를 위한 유익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8월 임산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면서"집 밖으로 나와 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임산부도 가정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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