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중계 성적표 나왔다! 2024 파리 올림픽 시청률 TOP 30 1위~12위 MBC 올킬!!...“시청자 선택은 단연 MBC 였다!”

‘스포츠 명가’ MBC가 2024 파리 올림픽 중계 경쟁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시청률 1위 왕좌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MBC는 전날(8일) 경기 까지 집계된 파리 올림픽 전체 경기별 전국 시청률 통계에서 상위 1위~12위를 모조리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림픽 전국 시청률 TOP 30 가운데 MBC는 무려 22개 중계가 이름을 올렸다.

파리 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은 양궁으로,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 지상파 3사 순수경기 시청률 합은 42.2%를 기록해 총 40%를 돌파했다. 또 전국 평균 시청자 수 기준으로는 1,018만 명을 기록해 전국에서 1,000만 명 이상이 해당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나 올림픽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양궁 중계 시청률 경쟁에서 MBC는 압도적인 성적을 보였다.

파리 올림픽 기간 평균 시청률 1위 경기는 전국 시청률 18.3%(이하 닐슨 기준)를 기록한 MBC의 남자 양궁 개인 결승전(김우진:엘리슨) 중계가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20.2% (MBC 중계)를 기록해 파리 올림픽 기간 모든 방송사 중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평균 20%대 시청률을 달성했다. 순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MBC의 여자 양궁 개인 동메달 결정전 (전훈영:바블랭) 중계로 순간 22.7%(수도권 가구)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마지막 한 발 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명승부를 최고 575 만 명이 MBC를 통해 시청한 셈이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순간 500 만 명 이상이 시청한 단일 채널은 MBC가 유일하다. 캐스터 김성주와 장혜진 해설위원을 앞세운 MBC 중계는 스포츠의 전문성과 재미, 몰입감 등을 모두 만족시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는 평가다.

‘국민 캐스터’ 김성주와 ‘해설의 여왕’ 장혜진이 호흡을 맞춘 MBC의 양궁 중계는 이밖에도 우리 대표팀끼리 겨룬 남자 개인 준결승을 비롯해 여자 개인 결승, 혼성과 단체전 등에서도 타사 중계를 압도해 파리 올림픽 경기별 전국 시청률 상위 1위에서 12위까지를 싹쓸이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MBC의 올림픽 중계는 특히 2049 시청자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MBC는 파리 올림픽 경기별 전국 2049시청률 TOP 30에서 1위~22위까지를 모두 차지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MBC 중계는 전국 및 수도권 2049 시청률에서 각각 상위 30위 가운데 27경기가 이름을 올려 파리 올림픽 중계를 사실상 독식하는 위엄을 달성했다.

MBC는 ‘스포츠 명가’ 답게 양궁뿐 아니라 유도와 펜싱, 사격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캐스터 이성배와 조준호-조준현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MBC의 여자 유도 57kg 준결승 (허미미:라파엘라실바) 중계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1%를 기록해 공중파 3사 시청률 TOP 30 (전국 및 수도권 가구) 가운데 유일하게 양궁이 아닌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도 경기는 MBC 중계만 시청률 TOP 30에 포함됐는데, 특히 수도권 2049시청률 TOP 30 에서는 이준환 선수가 나선 남자 81 kg 준결승 등 MBC만 유일하게 유도 4경기가 포함됐다.

MBC는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이 나온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단체 결선을 비롯해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의 최대 승부처였던 펜싱 종주국 프랑스와의 준결승전, 올림픽 탁구에서 12년만에 소중한 메달을 안긴 ‘국민 남매’ 신유빈-임종훈의 탁구 혼성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전국 및 수도권 가구, 2049 시청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전 국민에게 파리 올림픽의 생생함을 전달했다.

이밖에 ‘예능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은 배드민턴 혼합복식(서승재-채유정:코세일라마메리-타니나마메리)과 여자 단식(김가은:조하니타숄츠) 중계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속에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MBC는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에서 ‘올림픽은 MBC’ , ‘스포츠는 MBC’ 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늘(9일) 태권도 남자 ?80kg 서건우를 비롯해, 역도 남자 89kg 유동주 등이 기량 겨루기에 나설 예정으로, MBC는 대회 마지막날까지 ‘명품 중계’로 시청자들을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으로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