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오감으로 즐기는 그림책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유아 그림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타다 히로시의 베스트셀러'사과가 쿵!'을 원작으로 한 동요와 체험이 어우러진 가족 뮤지컬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200명(회차당)을 대상으로 8월 25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2회(회당 1시간)에 걸쳐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동화 속에서 보던 거대한 사과와 동물들을 눈앞에 등장하여 동물 친구들이 함께 커다란 사과를 우적우적, 사각사각, 쩝쩝, 아삭아삭 먹는 소리를 듣고 보며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커다란 흥미를 유발하여 표현력과 창의성 향상을 돕는 뮤지컬 공연이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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