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가 극성을 부린 20세기 초반 아프리카 베르베르 지역에서 일어난 실제의 사건이기도 하다.
프랑스 제국주의 지배에 저항한 베르베르 대족장과 그를 따르는 아프리카인들이 프랑스 군대에 학살당한 역사의 한 장면을 르 클레지오가 소설 "사막"에서 재현했다.
프랑스와 영국 중에서 프랑스 혈통을 택했지만 르 클레지오는 자신을 '비유럽인'으로, 모리스를 고향이라고 불렀다.
누르의 부족은 베르베르 족의 한 갈래인 투아레그이다.
제국주의에 굴복하지 않고 오랜 기간 외세에 맞서 싸워 프랑스의 골칫거리가 된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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