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오승욱 감독의 10년만의 복귀작

  • 2024.08.10 21:00
  • 21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영화 “무뢰한”의 감독이었던 오승욱 감독이 10년만에 돌아왔다. 무뢰한으로 '완벽한 전도연 사용법'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에도 전도연과 함께 했다. 게다가 이번엔 배우 지창욱, 그리고 임지연과도 함께 나왔다. 바로 영화 “리볼버”이다.

“리볼버”는 형사였던 하수영이 돈을 받기로 약속하고 누군가의 죄를 덮어쓰는 것을 시작으로 한다. 하지도 않은 일이었지만 이미 휘말려버린 탓에 누군가의 죄를 덮어쓰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 대신 거액의 돈과 자신이 입주하려던 아파트를 약속 받았다.

그런데 사건이 종결된 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사라졌다. 하수영은 자신의 아파트를 다시 되찾기 위해 이제부터 그들을 찾아내기로 결심한다.

영화 “리볼버”는 아파트를 가지고 싶어하는, 어찌보면 한국인의 마음을 잘 담어낸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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