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폭염 피해 예방 집중 예찰활동 

  • 2024.08.11 11:01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 폭염 피해 예방 집중 예찰활동 
SUMMARY . . .

서귀포시에 따르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9일 여름철 자연재난(폭염ㆍ태풍ㆍ집중호우) 신속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체계 강화 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주말(10~11일)을 활용해 비닐하우스ㆍ감귤밭 야외 농작업자와 고령층 등 폭염취약계층을 방문해 얼음물(600개)ㆍ쿨타올(300개)을 제공하며 폭염취약시간(오후 2∼5시) 야외작업 자제 및 폭염예방 3대 수칙(물ㆍ그늘ㆍ휴식)을 집중 홍보했다.

또 폭염특보 기간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비닐하우스와 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마을안길, 경로당 등 고령층 어르신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까지 예찰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민ㆍ관 합동 폭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무더위 쉼터(210개소) 운영ㆍ관리실태 점검 및 주거취약가구, 혼자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주기적인 안부확인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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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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