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설립 이후 첫 경영평가인 2024년(2023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85점 이상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신규 설립된 지방공기업은 첫 경영평가에서 평가가 불가한 항목이 많아 라~마(75점 미만) 등급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같은 해 출범한 신설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다'등급을 받았다.
특히 공단은 2022년 7월에 출범한 신생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1년 반의 짧은 기간에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전국 1위 ▲법정 수질초과 ZERO 달성 ▲사업수입 전년 대비 20.2% 증가 등 굵직한 경영 실적을 달성하며 이루어낸 성과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경영평가는 매년 지방공기업의 운영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서 올해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의 20여개 세부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여 합산 성적에 따라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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