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중·고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대상 ‘풀빛누리 생태캠프’

  • 2024.08.13 11:27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옥화) 수련부는 제주의 생태환경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력을 지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풀빛누리 생태캠프’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6일~27일과 8월 9일~10일까지 2기수에 걸쳐 도내 고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3개교 환경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제주숲과 곶자왈탐방, 내창트래킹, 새활용체험, 로컬푸드요리만들기 등 자연체험활동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환경포럼을 개최, 각 학교별 환경동아리 활동 내용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제주의 독특한 생태자원과 미래환경의 상관성에 대해 발표,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 정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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