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공연부터 마스터클래스까지...금빛 선율 지속

  • 2024.08.13 18:00
  • 5시간전
  • 뉴제주일보
해녀공연부터 마스터클래스까지...금빛 선율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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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마을 곳곳에 '해녀 공연단'을 결성하는 데 기여해온 제주국제관악제가 이번에는 비양도를 찾았다.

앞서 제주국제관악제는 해녀와 함께하는 관악제 코너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평, 고산, 도두 해녀들이 마을 마다 공연단을 꾸릴 수 있게 돕고 매년 제주국제관악제 기간 해외 관악 공연단과 팀을 이뤄 관객들 앞에서 협연 해온 바 있다.

이번 비양도 공연은 현재 해녀 공연단이 꾸려지지 않은 비양도에 해녀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단 조성을 유도하고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도두해녀공연단은 전통적인 제주 해녀 문화를 현대적인 춤과 음악으로 해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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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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