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도경완이 급성 골수염으로 고생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도경완은 왼쪽 검지 손톱 밑의 이상 증상으로 시작된 급성 골수염 투병기를 공개했다.
그는 "뭐 이것 가지고 수술해야 하나 싶어서 '수술하고 집에 갈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마취하고 입원도 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당시의 황당함을 전했다.
급성 골수염은 대부분 혈액을 통해 세균이 뼈로 이동하여 발생하지만, 외상이나 수술 등으로 인해 직접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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