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소유자가 30명에 달했던 사유지를 공유지로 편입해 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13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는 지난 2022년 중구 서동 138 일원 11만3518㎡를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해 토지 현황 조사와 지적 재조사 측량을 진행했다.
이 중 병영초등학교 북쪽 주택가 일원 인근 도로 1필지의 토지 소유자와 공유지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중구는 길이 230m, 면적 1125㎡의 토지를 정밀하게 측량하고 실제 이용 현황을 조사했다.
그간 이곳은 도시가스 등 지하 굴착 공사를 위해 매번 모든 토지 소유자의 승낙을 받아야 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곳의 토지 소유자만 30명에 달한다.
소유자들도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등 용도 구역 제한으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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