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진해군항제는 2026년부터 공모를 통해 주관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주관단체는 2025년 축제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조례로 다르게 규정한 경우에 예외적으로 공모 절차가 아닌 방식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현행 조례에 따라 '창원시 축제위원회'에서 '진해군항제'와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주관단체를 심의·선정해 왔다.
축제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하도록 한 개정 사항은 지난 11일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서 수정되어 현행 조례에 따라 제2부시장과 축제 관련 업무 담당국장이 계속 위원장·부위원장이 된다.
조례 개정을 통해 우수한 축제 주관단체 선정과 축제위원회의 전문성 제고로 창원시 대표 축제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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