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 2024.08.15 13:30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SUMMARY . .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 1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고온이 지속되면서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부보건소에 따르면 폭염에 취약한 혼자사는 어르신, 장애인, 고령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7명의 방문전문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혈압ㆍ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공휴일과 주말에도 보건소 무더위쉼터를 개방하고 근무자를 편성하는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서비스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8월 중 공휴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일 3개반으로 편성된 직원이 건강취약계층 가구 방문, 전화 모니터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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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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