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여름철 코로나19 발생 증가 대비 대응체계 강화

  • 2024.08.15 15:32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여름철 코로나19 발생 증가 대비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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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6월 말부터 국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합천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44.68%('24. 7월 말 기준)로 주민 대다수가 고위험군이 많고, 감염취약시설 24개소의 집단발생에 대비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모니터망을 강화하고 예방 교육 및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자체적으로 관내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15개소를 대상으로 최근 3개월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 6월 23명에 비해 7월 68명, 8월(8.13.기준) 228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은 6월 1명, 7월 27명, 8월 110명(8. 13.기준)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및 조제기관에 처방기준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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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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