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소상공인 상생방안 마련

  • 2024.08.15 15:10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소상공인 상생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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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마산점 입점 소상공인 30명과 정승윤 국민권익위 사무처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입점 소상공인들이 제기한 고충 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가 마련한 조정안에 합의 서명했다.

지난 5월 마산점 입점 소상공인 180여 명은 '롯데 측의 갑작스러운 폐점 결정으로 생계가 어려우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국민권익위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다.

한편, 창원시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영업종료 사실이 보도된 직후 폐점 대응 전단팀(T/F)을 구성해 입점 소상공인들의 지원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그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홍남표 시장은 "오늘 국민권익위 현장 조정회의가 마중물이 되어 마산점 입점 소상공인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의 싹이 텄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창원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챙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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