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 허만길 ‘국제 사람몸 존중 선언’ 발표

  • 2024.08.15 14:13
  • 10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허만길 문학박사 1990년 정신대(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단편소설 ‘원주민촌의 축제’를 발표하고, 이 작품으로 이듬해 한글문학회가 주는 ‘한글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해마다 8월 13일을 ‘정신대 위령의 날’(The Comfort Women Memorial Day) 및 ‘국제 사람몸 존중의 날’(International Human Body Respect Day)로 기념하자고 제의했던 허만길 문학박사가 ‘국제 사람몸 존중 선언’(International Declaration of Human Body Respect)을 발표했다.

해마다 8월 13일을 ‘정신대 위령의 날’ 및 ‘국제 사람몸 존중의 날’로 제의한 것은 작품 세계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45년 뒤 1990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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