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개최로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7월 기획공연도 매진행렬을 이어갔다.
먼저, 지난달 20일 선보인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유통사업 선정작 창작오페라 '놀부전'과 지난달 27일 공연된 가수 나르샤와 별사랑, 하이량 주연의 뮤지컬 '트리아웃' 역시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음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놀부전'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였으며, 뮤지컬 '트리아웃'은 검증받은 가수들의 탄탄한 가창력과 디테일한 표현력,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공연은 다양한 장르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검증받았다는 점은 물론,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공연 가격 책정으로 관객들에게 '믿고 찾는 공연장'이라는 평을 얻으며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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