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승훈, 고경남)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4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전달은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우리마을의 동(洞)심(心)을 녹이다.
손심엉 밑반찬 나눔'사업 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고경남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 건강을 챙겨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말벗과 안부확인 등 앞으로도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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