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 총력

  • 2024.08.21 11:24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 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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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달 31일 고수온 경보 발효 이후 28℃가 넘는 고수온이 지속되면서 양식장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광어양식의 적정 사육 수온은 21~25℃로 28℃ 이상의 고수온기에는 용존산소 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해 양식광어가 대량 폐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올해 1억6850만원을 들여 양식장 166개소에 어류 영양제ㆍ면역증강제ㆍ기생충 구제제 등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 20일 현재 서귀포시로 접수된 양식장 고수온 피해 신고 현황은 대정읍 지역 30개소, 남원읍 2개소로 지하해수가 없는 대정읍 지역에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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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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