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장업 정리수납 컨설팅 희망업소 모집

서귀포시는 소규모 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컨설팅 참여 희망업소 10곳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구포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정리수납전문가 1명과 공무원 1명이 2인 1조로 구성, 희망 업소를 현장 방문해 접객대ㆍ탈의실ㆍ휴게실 등의 환경 정리 상태를 파악한다.

선착순 모집으로 참여 업소에는 9∼10월 중 컨설팅을 실시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목욕장업 정리수납 컨설팅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업소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