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 서화 작가들...문화 교류의 꽃 '활짝'

  • 2024.08.21 17:53
  • 2시간전
  • 뉴제주일보
제주와 중국 서화 작가들...문화 교류의 꽃 '활짝'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서예학회(이사장 강창화)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절강성 항주시 항주 위팅 예술관에서 한중서화국제교류전 '먹향이 서호에 넘치고, 함께 한중의 정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도서예학회 회원들이, 중국에서는 항주시서법가협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한중 서화를 교류하게 된다.

중국 작가의 수준높은 국화(國畵)와 경쾌하고 활달한 서예와 제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제주도 서예학회 회원들의 다양한 한문 서체와 한글, 켈리그라피, 문인화, 서각 등이 맞물린다.

강창화 이사장은 "이번 한중서화교류행사가 서로의 우수한 예술문화를 알리고 또한 좋은 문화를 수용해 제주서화예술의 실력 배양과 전통 문화의 계승 및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제주 서예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해외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서화 #제주 #문화 #한중 #회원 #교류 #서예학회 #서예작 #작품 #발전 #27일 #절강성 #수준높 #항주시서법가협회 #활발 #활동 #서예 #계승 #전통 #수용 #알리 #넘치 #참여 #해외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