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섬 20억원 지연손배금' 소송 제주문예재단 최종 승소
- 2024.08.21 18:00
- 2시간전
- 뉴제주일보
SUMMARY . . .
제주아트플랫폼 사업으로 재밋섬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손해 배상 소송에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최종 승소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재밋섬파크는 2022년 8월 재단과 체결한 제주아트플랫폼(옛 아카데미극장) 부동산 매매계약의 중도금과 잔대금 지급이 지연돼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제주아트플랫폼 사업은 재단이 100억원을 들여 재밋섬 건물을 매입해 공공 공연연습장 및 문화예술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원래 지상 8층, 지하 3층 규모의 재밋섬 건물을 8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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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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