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난 고성 대표먹거리 ‘고성본전비빔우동’, ‘고성팥물도넛’ 인기판매중 - 경남데일리

  • 2024.08.22 11:02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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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고성 대표먹거리 ‘고성본전비빔우동’, ‘고성팥물도넛’ 인기판매중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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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5일부터 관내 고성 대표먹거리식당 4개소에 판매 시작한 고성 대표먹거리 2종 '고성본전비빔우동'과 '고성팥물도넛'이 음식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 공개 이후 더 많은 인기를 누리며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계절별로 유명한 특산물은 있지만, 4계절 내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고성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고성에서 예전부터 먹어오던 음식인 '고성본전비빔우동'과 '고성팥물도넛'을 고성 대표먹거리로 발굴해 보급하고 있다.

고성 대표먹거리에 사용되는 우동면과 찹쌀은 고성군에서 재배되는 우리밀과 찹쌀을 이용했으며 그 시절 그 맛을 재현하기 위해 원조 판매자의 자문과 3차례 시식회를 거쳐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개발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본전비빔우동'과 '고성팥물도넛'을 먹기 위해 고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줄 서서 먹는 음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성 대표먹거리가 지역민들에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과거와 현재를 이야기하며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되고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고성의 맛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또, "지역의 먹거리가 관광상품화로 이어져 지역경제도 살리고 고성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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