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지역아동센터 단짝 친구 맺기 프로그램 실시

  • 2024.08.22 16:08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북상지역아동센터 단짝 친구 맺기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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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북상면(면장 박도혜)은 21일, 22일에 걸쳐 북상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15명과 지역 어른 15명을 대상으로 창선마을회관에서 목공예, 아로마 제품 만들기 체험을 통한 세대 간 단짝 친구 맺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서로 돕고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1일 임창희 '숲' 공방 강사의 목공예 냄비 받침대 만들기 △22일에는 권정미 '충만한 공방' 강사의 천연아로마 근육·관절 통증 완화제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어르신과 아이들 상호 교류를 할 기회가 거의 없는 요즘, 북상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 돕고 이해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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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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