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회(회장 강류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육청에서 시달한 코로나 19 등 학교 감염병 예방 조치등에 대해 "또다시 방역 최전선에 선 보건교사들을 정부가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3년 전 코로나 팬데믹 당시 보건교사를 '숨은 영웅'이라며 치켜세우다가 지난 12월 교사 수당 인상안에서는 보건교사가 배제되었던 사실을 언급한 뒤 "이제는 정부가 보건교사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정당한 대우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보건교사의 업무는 2002년 보건교사 수당 신설 당시와 비교하여 업무의 양적 증가 및 곤란도가 매우 증가하여 보직교사에 준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류교 보건교사회장은 "학교 간호사인 보건교사가 자긍심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 수당 인상과 의료업무 수당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이제라도 보건교사가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보건교사 #수당 #정부 #정당 #간호사인 #업무 #인상안 #당시 #학교 #2002년 #이제라 #대응 #최전선 #자긍심 #신설 #진단 #전문성 #영웅'이 #배제되었던 #가지 #방역 #코로나 #코로나19 #방역업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