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밀양시가 SBS 방송사와 협력해 지역문화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은 햇살문화캠퍼스 조성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로 3층 규모의 밀양대 5호관을 리모델링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곳을 지역 로컬 문화로 도시를 재생한다는 목표 아래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활력 넘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을 밀양의 문화적 도시 재생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하며 앞으로 밀양대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소통협력공간', '미리미동국', '밀양도서관'등이 포함된'햇살문화캠퍼스'조성을 통해 밀양시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문화적 도시 재생을 완성할 새로운 거점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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