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장애예술인 전시 활동 지원 나선다

  • 2024.08.23 17:12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8월 17일부터 29일까지 공단 전시실에서'2024 제주장애인 미술공모전–꿈나래'수상작 4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꿈나래’는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이 제주도 내 장애 학생과 성인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 증진 및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각예술 창작역량을 강화 장애인예술 활동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마련한 기획사업으로 2021년부터 4회째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꿈나래에서 선정된 수상작 40여점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함으로써 장애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시공간을 제공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강당 및 전시실 등 시설개방을 활성화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미술용품 기부, 지역장애예술인 창작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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