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 U-15(중등부)에 운영비 6천만원을 지원해 자라나는 스포츠 인재 육성과 축구 유망주들의 꿈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소년 학부모들은"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지원된 운영비로 아이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어 올해 첫 출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2025년도 유소년 신입생 23명도 이미 확보돼 앞으로 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밀양시의 지속적인 유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홍 밀양시 의장은"밀양시 의회 차원에서도 유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크게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법인 제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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