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을 배경으로 사흘간 열리는 구로구의 대표 축제다.
축제 추진방향은 △주민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축제 △사람과 기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축제 △지역과 세계가 함께하는 문화교류 축제로 정하고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구는 올해 축제에 대해 "로봇 시연, 홀로그램,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 체험존, 창의융합경진대회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즐거운 축제 현장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축제 첫날인 27일 오후 7시부터 안양천 메인무대에서는 공식 개막행사가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열리는 'TOP10가요쇼 2024 구로G페스티벌 특집방송'으로 박지현, 김다현, 박서진, 추혁진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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