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딸기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적기 정식을 돕고 딸기 수량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꽃눈분화가 되기 전에 관행적으로 심을 경우 딸기 수량이 감소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고설재배에서는 꽃눈분화 여부가 양액 공급 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추우식 농업지도과장은 "딸기의 적기 정식을 위해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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