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포항 꺾고 ‘시즌 2관왕’ 다짐

  • 2024.11.22 00:10
  • 4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HD, 포항 꺾고 ‘시즌 2관왕’ 다짐
SUMMARY . . .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는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을 예고했다.

김판곤 울산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K리그1에선 우승했지만, 코리아컵은 또 다른 느낌"이라면서 "팬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반드시 우승해서 2관왕의 기쁨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울산과 포항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립 경기로 열리는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단판 승부에 나선다.

올해 K리그1에서 우승을 확정한 울산은 2017년 코리아컵 첫 우승 이후 7년 만의 정상 탈환과 더불어 시즌 2관왕을 노린다.

지난해 전북과의 결승전에서 골을 넣어 포항의 우승에 힘을 보탰던 한찬희는 "임팩트가 많이 없어서인지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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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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