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8월부터 제주대학교병원 1층 로비에서 도민 및 입원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형 디지털 에듀버스의 일환으로 ‘요망진 디지털 투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디지털배움터의 협력을 통해 주3회(매주 월, 수, 목 / 09:00~12:30)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 기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키오스크를 이용한 ▲뇌건강나이 체크, ▲눈 건강 체크, ▲혈관나이 측정, ▲누적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기기 체험은 물론, 평소 궁금했던 스마트폰 사용방법 등의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정식 교육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상설배움터의 교육프로그램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