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박물관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숲속음악회 '별 헤는 밤, 아홉 번째 이야기 '희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즐길 수 있다.
또 당일에는 저녁 9시까지 박물관 야간 관람과 함께 여름밤의 정취 속에 무더위도 날리고 박물관 전시실도 관람하면서 문화적 감성을 한껏 채울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한여름 밤의 낭만, 별빛이 주는 환상, 음악이 전하는 희망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기획한 '별헤는 밤, 숲속음악회' 가 올해로 벌써 아홉 번째 이야기를 풀어가게 됐다"며 "폭염에 지쳐 있는 시민들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숲속음악회 공연을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무더위를 잊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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