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015년부터 미래신성장 산업으로 '수소산업'을 선정해, 수소자동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을 시작으로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 전주기 분야에 대한 육성·지원을 통해 수소산업을 집적화하고 수소중심도시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시는 이들 연구센터와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수소관련 지원시설 및 기업을 유치해 수소산업 집적화를 이루고 향후 수소특화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수소 신기술 개발과 실증에 유리한 환경 조성, 그리고 창원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로 핵심 코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소충전소, 소규모 수소생산기지, 블루수소 이산화탄소 포집설비, 연료전지발전시설을 집적화해 한 곳에서 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국내 유일의 '전주기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외 수소 산업의 시찰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은 미래산업인 수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노력한 결과 전국 최고 수준의 수소산업 경쟁력을 가지게 됐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 곳곳에서 교류협력 요청을 받을 만큼 수소산업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수소기업 유치, 수소관련 연구 등 관련 사업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수소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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