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지리산 바보의 숲’, 경남 민간정원 지정 - 경남데일리

  • 2024.12.03 13:10
  •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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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리산 바보의 숲’, 경남 민간정원 지정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산청군은 삼장면 석남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산 바보의 숲' 이 경남 제40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청군 제4호 민간정원인 지리산 바보의 숲은 전통정원, 문화정원, 식물정원, 숲속미술관 등 다양한 테마로 무료로 운영 중이다.

특히 나무나 돌 등 직접 만든 미술품을 곳곳에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금 지리산 바보의 숲 대표는 "오래전부터 조금씩 직접 손으로 만든 정원이 민간정원으로 지정돼 감격스럽다"며 "이번 선정이 산청군 관광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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