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최성두)은 지난 26일 ‘지혜학교(길 위의 인문학) 공동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억이 문장이 될 때’ 공동 자서전 출간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의 노력으로 출간된 기억이 문장이 될 때는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저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와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자서전으로, 개개인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문장들이 한데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출간회에서는 각 저자가 자신이 쓴 글을 낭독하며, 작업 과정에서 느낀 점과 자서전 집필을 통해 얻은 성찰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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