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초계면(면장 박은숙)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민원실에서 합천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합천군 초계면(면장 박은숙)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민원실에서 합천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방문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민원 상담 중에 일어날 수 있는 폭언과 폭행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대응체계 구성 업무분장에 따라 ▲상급자 적극 개입과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호출 ▲방문 민원인 대피 및 피해 공무원 보호 ▲관할 경찰서 출동 및 특이 민원인 인계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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