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영시 문학상 4개 부문의 수상자 선정

  • 2024.08.28 14:56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2024 통영시 문학상 4개 부문의 수상자 선정
SUMMARY . . .

통영시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강재남)는 한국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통영출신 문학인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발전에 기여한 유능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시상하기 위한 『2024 통영시 문학상』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으로는 청마문학상에 '촉진하는 밤'(김소연, 문학과지성사), 김춘수시문학상에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권민경, 문학동네), 김상옥시조문학상에 '이녁이란 말 참 좋지요'(이남순, 시인동네), 김용익소설문학상에 '홍대에서의 바람직한 태도'(김도언, 도서출판강)가 선정됐다.

상금으로 4개 부문 수상자들에게 1천만 원씩 총 4천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수여된다.

한편 통영시는 청마 유치환(1908~1967)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0년 청마문학상을 제정했으며, 2015년부터는 청마문학상, 김춘수시문학상, 김상옥시조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매년 선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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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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