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창원 유랑 영화제 9월 6일~8일 개최

  • 2024.08.28 14:56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 씨네아트리좀과 ACC(Art & Cinema Communication) 프로젝트에서 오는 9월 6일, 7일, 8일, 3일간 창원 가포본동친수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한여름 밤의 스크린 ’창원유랑영화제‘(예술 총감독 하효선)를 연다.

창원유랑영화제는 한국영상자료원의 지원으로 3만 안시, 4k 프로젝트, 600인치가 넘는 대형 에어스크린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일 간 펼쳐지는 창원유랑영화제는 먼저 6일(금요일) 봉준호 감독의 , 7일(토요일) 강제규 감독의 , 8일(일요일) 을 선보이며 상영은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7일(토)은 한국영화사에 빛나는 마산이 낳은 거장 강제규 감독이 창원을 방문해 자신의 최신영화 상영 후 직접 관객들을 만난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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