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8천여 명 다녀간 강동구 둔촌청소년문화의집…개관 1주년 맞아 '당찬 페스티벌' 개최

  • 2024.08.28 18:11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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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8천여 명 다녀간 강동구 둔촌청소년문화의집…개관 1주년 맞아 '당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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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아동, 청소년 누구나 방과후에 즐길 수 있도록 가죽공예, 목공체험, 스포츠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매일 다른 테마로 운영한다.

청소년 복합문화시설인 둔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9월 2일 문을 열었다.

구는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적 감성 활동에 참여하고, 창조적이고 건전한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가도록 돕고 있다.

작년 개관 이후 올해 7월까지 총 3만 8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특히 학교 교과목 및 창의진로활동과 연계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인근 초·중학교 3개교가 꾸준히 참여할 만큼 지역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둔촌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중 청소년 여가 공간으로 조성된 '플레이존'은 움직임을 인식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모션 스포츠 기기와 보드게임 등이 갖춰져 있어 이색 여가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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