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관리소는 사업비 1억5300만원을 투입,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길 안전성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숲길 개선공사는 기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었던 구간 내 급경사지 안전로프 설치(L=433m), 불안정한 숲길 보강, 위험목제거, 페인트 도장 등 시설물을 보완, 이를 통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공사기간동안 일부구간 통제 등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이용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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