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9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 위문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변 부시장은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도민운동본부 서명 운동이 실시되고 있다"면서 "본청과 읍면동 민원실에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서명에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 모두가 홍보와 안내를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변 부시장은 또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실천을 위해서도 적극 협조해 달라"면서 "읍면동은 자매결연 단체나 도시를 중심으로 홍보하고, 전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9~10월 중으로 제주시의 잠정 목표치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변 부시장은 또 "추석 명절을 맞아 본청은 물론 읍면동에서도 복지시설이나 경로당 방문,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 위문 등을 추진하고,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관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식당 이용을 실천해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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