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구글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발표 경진대회로, 제주를 비롯해 안동, 광주 소재 대학에서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멘토로 참여한 한 관계자는 "대회에 참여한 팀들이 전문가 수준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여 놀라웠다"며 학생들의 지능형 서비스 분야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변영철 지능형서비스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글로벌 AI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제주에서 양질의 지능형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누리고 지역 내 산업과 연계한 취창업 및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0월 구글클라우드와 글로벌 인공지능 인재양성 교육 협약을 체결한 이후, RIS사업과 연계해 대학생, 취업준비생, 초‧중‧고생, 일반도민,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총 87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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