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앵강다숲 연꽃무대가 팝페라로 들썩들썩

  • 2024.09.01 14:39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 앵강다숲 연꽃무대가 팝페라로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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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이 주최하고, 남해군이 후원하는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이하 작은음악회)'는 매년 8~9월에 앵강다숲 연꽃연못 야외무대를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팝페라 등으로 장식한다.

지난 8월 23일 저녁에 개최된 2024년 1차 작은음악회에서는 음악 경연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팬텀싱어'와 '불후의 명곡' 출연진과 대학가요제 우승자 등으로 구성된 5인조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의 1시간20분 풀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매년 두 차례씩 앵강다숲서 열리는 작은음악회는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 2층과 3층 테라스를 이용한 입체적인 관람석으로 독특한 풍취를 자아낸다.

공연 특성을 온전히 살리기 위해 이번에는 2층과 3층 테라스 좌석은 개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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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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