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최초 발생한 2020년 1월 이후 중단했던 정례 직원조회를 4년 9개월만에 재개했다.
제주시는 2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9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봉사자 5명에게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좌읍 어우렁 두드림 팀'의 모둠북 난타 문화공연의 큰 울림으로 직원조회의 다시 시작을 알렸고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건강 스트레칭 강좌, 칭찬 메시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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