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일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성산구협의회와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와 버스데이 홍보를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버스데이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의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서 매주 수요일에는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자율적으로 버스를 타고 출퇴근 및 이동을 하는 날이다.
시는 올해 6월부터 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직원과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해 버스데이를 적극 홍보를 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버스 음성메시지 변경을 통해 버스 이용이 탄소중립 실천에 큰 기여할 수 있다는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날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와 협력해 시청사거리 인근 지역에서 출근하는 시민과 창원시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자는 거리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