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어린이들에게 문학 작품을 읽고 생각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4년 생각 톡톡 독서 토론’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승주(독서논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책을 읽고, 질문을 중심으로 함께 토론하며 독서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org.jje.go.kr/lib)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